‘구혜선과 이혼’ 안재현, 재혼 앞뒀나? '이것' 확인해보니...
2025-03-2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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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에서 스몰 웨딩 로망
19일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에는 ‘용두사망으로 끝난 두 남자의 굿 데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안재현은 “피부과도 다녀오고 꽃단장 할 거다. 레전드를 찍고 싶다. 형 채널에는 항상 예쁘게 나오고 싶다”며 데이트 계획에 대해 말했다. 이에 케이윌 역시 샵을 방문, 풀세팅으로 맞았다.

둘은 근처에서 식사 시간을 가졌다. 안재현이 케이윌에게 결혼관에 대해 묻자 케이윌은 “변한 것까지는 모르겠고, 난 늘 진지했다. 아직도 진지하고, 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어서 더 들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안재현이 “얼마나 더 들어야 되냐”고 하자 케이윌은 “갔다 온 사람들에게도 들어봐야 한다”며 ‘돌싱’ 안재현을 언급, 이에 안재현은 눈을 질끈 감아 웃음을 더했다.
이어 안재현은 자신의 결혼 로망이 "찐친들만 초대해 괌 같은 곳에서 스몰 웨딩을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케이윌이 결혼하면 축의금으로 1000만 원을 내겠다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한편, 안재현은 2016년 KBS 2TV 드라마 '블러드'(2015)에서 함께 작업한 배우 구혜선과 결혼했으나 2020년에 이혼했다. 그가 언급한 결혼 로망대로 재혼을 할 수 있을지 사주를 통해 확인해보았다.

사주 전문 플랫폼 '위키사주'에 따르면 안재현은 뛰어난 외모와 타고난 말솜씨, 재치있는 행동 등으로 이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쉽다. 다만 애정운은 여러가지 마음이 복잡하게 얽혀 있고 한 곳에 마음을 정착하지 못하기 때문에 사랑의 진실한 빛을 발하지 못하는 방황속에 있다. 21, 25세에 마음이 통하는 상대를 만나기는 하나 서로 타고난 사주 상 마음이 화합하기엔 역부족이다. 나이가 들수록 사랑에 대한 관점이 달라진다. 진실된 삶을 영유하기엔 가진 개성이 너무 강하다. 40이 넘어야 가정을 돌보게 되고 여성이라도 바깥에 이성 친구가 많으니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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