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동귀 후보 집중유세,국회의원 박지원•신정훈•서삼석•주철현•문금주 고흥 집중유세 총출동
2025-03-25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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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파면의 출발점은 고흥
당이 공천한 유일한 김동귀 후보 지지 호소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4월 2일 실시되는 고흥군의원 재보궐선거(과역·남양·동강·대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동귀 후보의 집중유세 현장에 당 중진의원이 총집결해 김 후보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선언했다.
25일 오전, 고흥 과역전통시장에서 열린 집중유세에는 전 국정원장 박지원 의원을 비롯해 신정훈(국회 행정안전위원장), 서삼석(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주철현(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위원장), 문금주(고흥·보성·장흥·강진 지역위원장) 국회의원이 함께했다.
이날 중진의원은 한목소리로 “이번 재보궐선거는 고흥 발전을 위한 선택이자, 윤석열을 파면하기위한 정치적 출발점”이라며 “더불어민주당이 공천한 유일한 후보는 김동귀 후보뿐”이라고 강조했다.
박지원 의원은 “윤석열의 독선과 무능을 심판할 책임이 지금 우리에게 있다”며, “윤석열을 파면하기 위해 고흥의 민심이 움직여야 하고, 그 민심이 향해야 할 곳은 당의 정통성과 책임을 가진 김동귀 후보”라고 말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인 신정훈 의원은“이번 선거는 단지 군의원을 뽑는 것이 아니라, 윤석열 파면을 향한 첫 걸음이자 국민이 민생을 되찾는 전환점”이라며, “고흥군 발전의 중심에 김동귀 후보가 설 수 있도록 당이 책임지고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서삼석 의원은 “김동귀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의 공정한 검증을 거쳐 공식적으로 공천된 유일한 후보”라며, “고흥군민의 자존심과 민주당의 정체성을 지킬 사람은 김동귀 후보밖에 없다”고 힘주어 말했다.
주철현 전남도당위원장은 “정당이 책임지는 정치를 위해서는 당의 후보가 승리해야 한다”며, “당과 함께 지역을 바꾸고자 하는 김동귀 후보가 반드시 선택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고흥.보성.장흥.강진 지역위원장인 문금주 의원은 “김동귀 후보는 고흥을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며, 지역의 현안을 실천으로 풀어낼 준비가 된 인물”이라며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고흥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 적임자임을 이미 현장에서 보여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동귀 후보는 “윤석열을 반드시 파면하고, 고흥의 변화를 이끌 새로운 길을 열겠다”며“더불어민주당과 함께 정권교체를 완수하고, 고흥의 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