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0대 1' 경쟁률 뚫은 여배우, 감탄만 나오는 비주얼 (+프로필 사진)
2025-03-2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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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사로잡다
1300대 1 뚫은 신스틸러의 매력
배우 오유진이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소속사 WNY는 배우 오유진의 새 프로필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프로필 사진 속 오유진은 블랙 슬립 원피스를 입고 묶음 머리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고혹적인 눈빛과 우아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화이트 니트를 입고 깨끗하고 맑은 매력을 드러냈다. 감출 수 없는 청순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유진은 팔색조 매력을 뽐내 촬영장의 스태프들을 비롯해 관계자들의 감탄과 극찬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2018년 데뷔한 오유진은 그동안 tvN ‘여신강림’, OCN ‘다크홀’, 웨이브 오리지널 ‘청춘블라썸’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특히 인기 웹드라마 ‘연예플레이리스트’의 새 시즌 ‘뉴(NEW) 연애플레이리스트’에 무려 13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여주인공 도민주 역에 캐스팅돼 화제를 모으기도.

이후 그는 SBS ‘트롤리’, MBC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 ‘실버벨이 울리면’ 등 다양한 장르에 출연, 넓은 연기 스팩트럼을 입증했다.
특히 국내 유일 최초 칸 국제 시리즈 단편 경쟁 부문에 초청된 드라마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 피싱편'에서 여주인공 썬자 역을 맡아 파격적인 캐릭터 변신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오유진은 최근 글로벌 프로젝트 영화 '초대받은 사람' 촬영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