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누, 단백질 커피 신제품 출시 “1초당 1포씩 판매, 누적 6천만 포 팔렸다”

2025-03-24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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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로 채운 건강한 커피

스테비아 단백질 커피믹스 아몬드 제품 사진 / 제누 제공
스테비아 단백질 커피믹스 아몬드 제품 사진 / 제누 제공
제누(GENU)가 커피믹스 신제품 출시 소식을 24일 알렸다. 지난 23년 8월 출시된 제누는 지난해 누적 판매량 5천만 포를 돌파했으며, 현재 판매량은 6천만 포를 넘어섰다. 이는 0.1초당 1포씩 판매된 수준이다.

해당 제품은 설탕 대신 스테비아를 넣은 커피믹스 제품으로, 단백질이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단백질이 다량 함유되어 풍미가 강한 커피의 조성물’이라는 명칭으로 특허(등록번호: 제10-2784235호)도 등록돼 있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아몬드 등 견과류를 넣어, 고소한 맛을 더했다. 관계자는 “아몬드 껍질까지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볶아내, 유효한 성분을 커피로 마시면서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전속 모델 유지태 배우 사진 / 제누 제공
전속 모델 유지태 배우 사진 / 제누 제공

또한, “자사의 제품 기획력과 전속 모델인 유지태 배우 간 협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와 매출 증가를 모두 달성했다”며 “올해도 전속 모델 재계약을 확정해 2024년부터 2년 연속 동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신제품은 네이버 신상위크에서 오는 28일까지 구매할 경우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해당 브랜드는 커피를 마시면서도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품은 공식 자사몰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를 비롯한 온라인과 더불어 이마트, GS25 편의점, 롯데백화점 등 오프라인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home 이예원 기자 dldpdnjs1231@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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