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만에 반응 터졌다… 한국, 일본, 대만 등 5개국 TOP 5 기록한 '한국 드라마'
2025-03-2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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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권력 다툼의 새로운 서사
천재 의사의 비극적인 복수
배우 설경구, 박은빈 주연 디즈니+'하이퍼나이프'가 공개 직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하이퍼나이프'는 글로벌 OTT 플랫폼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FlixPatrol(플릭스패트롤)에서 21일 기준 대한민국 디즈니+ 콘텐츠 종합 순위 1위에 등극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또한 대만, 홍콩, 일본, 싱가포르, 터키 5개국에서 콘텐츠 종합 순위 TOP 5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흥행을 예고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이퍼나이프'는 과거 촉망받는 천재 의사였던 ‘세옥’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스승 ‘덕희’와 재회하며 펼치는 치열한 대립을 그린 메디컬 스릴러. 극 중 박은빈이 천재 의사였지만 스승에 의해 나락으로 떨어진 섀도우 닥터 ‘정세옥’ 역을, 세계 최고의 신경외과 의사이자, 한때 가장 아꼈던 제자를 잔인하게 내친 스승 ‘최덕희’ 역을 맡았다.
'하이퍼나이프'는 1, 2회 공개 직후 배우들의 몰입도 높은 연기, 정교한 연출, 예측불가 스토리로 호평을 받고 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정교하게 파고드는 메스 같은 이야기, 깊숙이 파고들어 눈을 뗄 수 없다”(키노라이츠 @ez**), “박은빈 배우님과 설경구 배우님의 연기 배틀”(키노라이츠 @Mo**), “2시간이 2분처럼 지나간 드라마”(키노라이츠 @즐**), “연기 연출 모두 좋았다. 다음이 궁금해 미치겠다”(키노라이츠 @사***) 등의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 본격적인 입소문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이렇듯 공개 후 뜨거운 반응인 '하이퍼나이프'는 매주 수요일 오직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