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뉴스] 현대카드의 새 공연 브랜드 '러브드바이'... 첫 타자는 박재범
2025-03-2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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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새로운 공연 브랜드 '러브드 바이 현대카드' 출시
첫 주자는 박재범 월드투어
그동안 ‘슈퍼콘서트’와 ‘컬처 프로젝트’를 통해 폴 매카트니, 브루노 마스 등 글로벌 팝스타들의 내한 공연을 성사시키며 ‘무대 맛집’으로 자리 잡은 현대카드. 하지만 주로 해외 아티스트 중심의 공연이 많아 케이팝 팬들에게는 다소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는데요. 현대카드가 이번에는 케이팝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새로운 공연 브랜드를 선보여 화제입니다.
현대카드가 새롭게 론칭한 ‘러브드 바이 현대카드’는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엄선해 소개하고, 현대카드 회원들에게 선예매 특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인데요. 그 첫 번째 주인공으로 박재범이 선정되며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오는 5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세레나데즈 앤 바디롤즈’ 서울 공연은 박재범이 무려 6년 만에 선보이는 월드 투어인데요. 박재범은 이번 공연에서 정규 앨범을 비롯해 아직 공개되지 않은 신곡까지 공개할 예정이라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기도 했습니다.
현대카드 회원들은 선예매 혜택을 통해 26일 낮 12시부터 멜론티켓에서 예매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어떤 아티스트들이 현대카드와 무대를 채우게 될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