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치 않은 기세… '김재중 제작 걸그룹' 세이마이네임 놀라운 근황
2025-03-20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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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 신예의 폭발적인 성장세
청량한 매력으로 글로벌 팬심 사로잡다
'5세대 루키' 걸그룹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의 기세가 뜨겁다.
20일 세이마이네임(히토미, 메이, 카니, 도희, 준휘, 소하, 승주)의 소속사인 인코드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지난 13일 발매된 세이마이네임의 두 번째 EP 'My Name Is...'의 초동 기록이 데뷔 앨범보다 약 2배 이상 높은 판매량으로 집계됐다.

세이마이네임은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한터차트, 써클차트의 실시간, 데일리 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등 쟁쟁한 케이팝 아티스트들 사이에서 괄목할 만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컴백 타이틀곡 'ShaLala(샤랄라)'로 활동 중인 세이마이네임은 봄에 잘 어울리는 사랑스러운 음악으로 입소문을 제대로 타고 있다. 귓가를 맴도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어우러진 멤버들의 맑은 음색은 물론 성장한 라이브 실력과 청량한 퍼포먼스까지 완벽한 삼박자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세이마이네임은 라디오, 예능 콘텐츠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무대와는 또 다른 매력과 예능감으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고 있으며 앞으로 공개될 더욱 다양한 활동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세이마이네임은 김재중이 설립한 인코드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걸그룹이다. 아이즈원으로 활동한 히토미가 소속돼 제작 단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