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한테 잘 보이려고…” 10대들이 만든 건강 관리 앱, 초대박
2025-03-1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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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개발자들의 혁신적인 AI 영양 분석 앱
헬스케어 혁명, 손 안의 영양 관리 솔루션
이제 막 고등학교를 졸업한 10대들이 기발한 앱을 개발했다.
미국 10대 잭 야데가리와 헨리 랭맥은 '칼 AI'를 만들었다.
이 앱을 사용하면 음식 사진을 찍으면 칼로리와 영양소를 바로 알 수 있다.
사실 이런 앱이 기존에 아예 없었던 건 아니지만, 두 사람이 만든 앱은 앤트로픽, 오픈AI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해 분석 정확도를 높였고, 이를 통해 사용자는 자신의 식사에 포함된 영양소를 쉽게 파악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 앱은 단순한 칼로리 계산을 넘어서, 사람들이 더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해준다.
특히 다이어트를 하거나 건강 관리에 신경 쓰는 이들에게 매우 유용한 걸로 알려졌다.
해당 앱은 구글 애플리케이션 앱스토어에서 평점 4.8점을 기록하고 있다. 리뷰도 6만 건 넘게 등록됐다.
앱 개발자이자 회사의 CEO인 잭 야데가리는 "이성에게 잘 보이려고 체육관을 다니면서 아이디어를 떠올렸다"고 밝혔다.

CTO 헨리 랭맥은, 음식 사진의 재료를 인식하거나 포장지에서 음식을 구분하는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도의 기술적 능력을 발휘했다.
이들은 코딩을 통해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면서, 더욱 정확한 칼로리 분석 시스템을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