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예고… '국민 엄마' 故김수미가 미처 전하지 못한 마지막 이야기
2025-03-19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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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수미의 마지막 숨결
별이 된 국민 엄마의 숨겨진 이야기 최초 공개
하늘의 별이 된 배우 故 김수미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지난 18일 방송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말미에는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1에 출연했던 서효림 부부와 서효림의 아버지가 지난 해 10월 세상을 떠난 故김수미의 납골당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효림의 아버지는 미처 사돈에게 전하지 못한 속마음에 홀로 눈물을 훔쳤다. 다음 주에는 '영원한 국민 엄마' 김수미의 유품과 함께 그녀가 감춰뒀던 가슴 먹먹한 이야기가 최초로 공개된다.
김수미가 전하고 싶었던 마지막 진심은 무엇이었을까. 그의 이야기는 오는 25일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함께할 수 있다.

한편, 김수미는 지난해 10월 25일 오전 자택에서 별세했다. 심 정지 상태인 김수미를 아들 정명호 나팔꽃F&B 대표가 발견 후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 판정을 받았다. 유족에 따르면 사망 원인은 고혈당 쇼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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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연 기자
iamh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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