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오더, 테이블오더 시장 확대… 3,000여개 매장과 협업

2025-03-1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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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술로 외식업의 디지털 혁신을 이끌다
소상공인과 상생하는 똑똑한 주문 솔루션

차별화된 전략으로 테이블오더 시장 확대 사진 / 패스트오더 제공
차별화된 전략으로 테이블오더 시장 확대 사진 / 패스트오더 제공
테이블오더 서비스 기업 패스트오더가 차별화된 전략을 바탕으로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해당 기업은 고객이 메뉴를 직접 확인하고 주문할 수 있는 편리한 시스템을 제공하며, 오프라인 F&B 시장의 디지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차별화된 맞춤형 프로모션과 지속적인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통해 점주들의 신뢰를 확보하고 있다.

이러한 전략을 기반으로 국내 주요 프랜차이즈 브랜드와의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 명륜진사갈비, 샤브올데이, 크라운호프, 생활맥주, 이화수전통육개장, 고반식당, 경성술집 등 여러 외식 브랜드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국내 상위 3,000여 개 매장과의 공급 계약을 통해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업계 내 입지를 강화하는 중이다.

해당 기업은 단순한 주문 시스템 제공을 넘어,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도 마련하고 있다. 신규 설치 매장에는 태블릿 기기, 소프트웨어, 거치대, 공유기, 설치비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관계자는 “체계적인 올인원 시스템을 통해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DX)을 적극 지원하고, 고객의 편의성과 점주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것”이라며 “외식업계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개발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이들은 AI 기반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주문 솔루션을 개발하며, 테이블오더 기업을 넘어 AI 인프라 기술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속도를 낼 계획이다.

home 이예원 기자 dldpdnjs1231@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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