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군-전남과학대, RISE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2025-03-18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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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대학이 동반성장을 추진할 수 있는 기회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조상래)은 지난 14일 전남과학대학교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RISE(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는 지자체와 대학이 협력해 ‘인재양성-취창업-정주’에 이르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지원하여 지역과 대학이 처한 공동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사업으로, 25년부터 5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지역특화 인재양성 선도전문대학, △직업교육 허브센터, △평생교육 허브센터, △지역대학 시그니처 프로젝트 등을 적극 추진한다.
곡성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남과학대와 협력하고 소통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성공적으로 사업을 추진하여 곡성군과 전남과학대학의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의 좋은 사례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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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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