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6년째 '최저 몸무게' 찍었다는 윤은혜, 밥 먹을 때 꼭 지키는 것
2025-03-1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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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몸을 만드는 윤은혜의 비밀 공개
건강한 다이어트의 놀라운 변신 비법
데뷔 후 최저 몸무게를 찍었다는 윤은혜(42)의 관리법을 알아보자.
지난 1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윤은혜가 일상을 공개했다.
윤은혜는 "나 더 이상 예뻐질 수 없다. 이제 관리를 열심히 하는 것"이라 했다. 매니저는 "건강하게 빼야 마흔 살도 예쁘다는 걸 보여준 것 같다"며 윤은혜의 노력을 인정했다.
1999년에 데뷔했던 윤은혜의 현재 신체 사이즈는 키 169cm에 몸무게 45kg이다.
윤은혜는 "술도 끊고, 먹는 것도 MSG 최소화한다. 밥 먹을 때 물도 안 마신다"고 말했다.

그는 평소에도 유튜브,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이어트 및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해왔다. 이는 검증된 방법으로, 실제로 윤은혜가 알려준 대로 실천해 10일 만에 7kg을 감량한 사례가 영상으로 나온 적도 있다.
하지만 윤은혜는 건강에 무리가 가는 방법을 쓰진 않는다. 식단 관리와 운동을 기본으로 자신을 사랑하는 걸 기본으로 한다.
윤은혜는 간헐적 공복을 유지하는데, 인슐린 분비를 억제하고 체지방 연소를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된다. 식사 시간과 공복 시간을 각각 12시간씩 유지함으로써 이러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식단 관리는 중요한 요소로, 탄수화물의 섭취를 줄이고 단백질과 야채 중심의 식단을 구성한다. 예를 들어, 컬리플라워 스리라차 볶음밥, 참치 키토 김밥, 샐러드와 같은 음식을 섭취하며, 일반적인 식사로는 새우볶음밥이나 순두부 찌개 등을 포함시켜 다양성을 유지할 수 있다.
그는 충분한 수분 섭취도 강조하는데,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체내 노폐물 배출을 돕기 위해 하루에 2.5L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고 권한다.

하루 30분 이상의 운동을 통해 신체 활동량을 늘리고 근육량을 유지하라고도 조언했다.
무엇보다 충분한 수면으로 신체 회복을 하라고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