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군,제15기 곡성명품농업대학 스마트농업 과정 개강
2025-03-14 17:39
add remove print link
농업의 미래를 이끄는 전문인력 육성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조상래)은 12일 농업기술센터 대청마당에서 교육생 및 관계자 33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기 곡성명품농업대학 “스마트농업”반을 개강했다고 전했다.
지난 2월 12일부터 교육생을 모집하여 총 33명이 입학했으며, 스마트농업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스마트농업 과정은 최신 농업기술을 활용한 스마트농업의 이해와 실무 능력 향상을 주제로 청년과 여성을 비롯한 신규 농업인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개강식은 농업인 대학 운영 방향과 오리엔테이션 및 스마트농업의 이해를 주제로 개최되었다.
곡성명품농업대학은 교육 품질향상과 농업인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생 33명을 대상으로 22회에 걸친 이론교육과 약 4차례에 걸친 선진지 견학 등 현장교육과 함께 진행되며, 총 100시간을 목표로 운영할 예정이다.
곡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서연남)는“이번 스마트농업 과정에 충실히 참여하여, 입학생 모두가 곡성 농업의 디지털 혁신과 미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할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라며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