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 200억?” 미스터트롯3 우승한 김용빈, '억'소리나는 수입 가능할까?

지난 1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3'에서는 톱 7이 결승전 무대를 펼친 가운데 가수 김용빈이 3대 진의 영광을 차지했다.

김용빈은 마지막까지 손빈아와 경쟁했다. 진을 차지한 순간, 손빈아가 김용빈과 뜨겁게 포옹해 훈훈함을 선사했다.

동료들의 축하를 받은 김용빈이 연신 눈물을 흘렸다. 왕관의 주인공이 된 그가 트로피와 우승 상금 3억 원을 받게 됐다.

그는 "먼저 문자 투표 많이 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면서 "지금 집에서 지켜볼 가족에게 감사하다. 아마 울고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할머니가 이 모습을 보셨다면 정말 행복해하셨을 것 같다. 노래하면서 1등이라는 걸 처음 해본다. 진심으로 감사하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라며 울컥했다.

김용빈, 손빈아에 이어 최종 3위는 천록담, 4위 춘길, 5위 최재명, 6위 남승민, 7위는 추혁진 순이었다.

한편, ‘미스터트롯’ 시즌 1에서 우승한 임영웅은 이후 광고, 음원, 콘서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200억 원이 넘는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김용빈 역시 그 뒤를 이을 가능성이 높다.

이처럼 많은 이들 의 관심 속 김용빈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그가 임영웅처럼 억대 수입을 낼 수 있을지 그의 재물운을 통해 살펴보았다.

온라인 사주 전문 플랫폼 위키사주에 따르면 김용빈은 성실하게 살아가고자 노력하는 사람이며 완벽한 인생을 꾸려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남다르며 성실하고 한 가지 일에 집중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30대에는 본인의 능력이 넘쳐나는 시기기에 사람들이 따르고 스스로 재물을 모으는 운이다. 근검절약에 힘써나가면 차곡차곡 재물이 모이고, 사회활동을 펼쳐나가면 인생이 더욱 순탄하게 흘러나간다. 40대에도 하고자 하는 일이 많고, 다방면에 재주가 많아 주위 사람들이 많이 모여드는 시기다 바삐 움직이게 되고, 재물이 점점 늘어나게 된다. 말년까지 부귀영화를 누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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