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3' 결승전, 사상 초유의 사태 발생

2025-03-1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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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3일) 밤 결승전 앞둬

TV조선의 '미스터트롯3' 결승전이 13일 밤에 방송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미스터트롯3' / TV CHOSUN
'미스터트롯3' / TV CHOSUN

이번 결승전에서는 손빈아, 최재명, 김용빈, 천록담, 남승민, 추혁진, 춘길이 각자의 인생에서 가장 의미 있는 곡으로 무대에 오른다. 임영웅과 안성훈에 이어 새로운 '진'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결승전 당일, 제작진은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할 것이라는 스포일러를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생방송 문자 투표에 따라 무대에 오르는 TOP7은 각자 자신에게 맞는 곡으로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마스터들과 국민대표단은 그들의 노래에 감동해 눈물을 흘린다.

오늘 (13일) 방송에서는 특히 TOP7 중 한 명의 무대가 현장을 놀라게 할 예정이다.

MC 김성주는 “미스, 미스터트롯 시즌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이런 일은 처음”라며 충격적인 이야기를 꺼낸다.

'미스터트롯' / 유튜브, TVCHOSUN JOY
'미스터트롯' / 유튜브, TVCHOSUN JOY

이후 김성주는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라며 충격적인 소식을 전한다. 촬영이 중단될 정도의 상황이 무엇인지, 그 주인공이 누구인지 관심이 쏠린다. 그가 眞의 왕관을 차지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생방송 중 MC 김성주의 투표 시작 멘트와 함께 실시간 문자 투표가 시작된다.

응원하는 참가자의 번호나 이름을 문자로 보내면 유효표로 집계된다. 또한, 일본 대표 디바 타카하시 요코가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미스터트롯3' 결승전 무대를 지켜본 후 1명을 선택해 '미스터트롯 재팬' 결승전 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한다.

최종 순위와 상관없는 특별한 혜택으로, 타카하시 요코의 선택을 받은 참가자가 K-트롯을 일본에 전파할 주인공이 될 예정이다.

결승전 당일 오후 8시 20분에는 네이버TV를 통해 '미스터트롯3 진 후보자 합동 토론회'가 공개된다. 군 복무 중인 남승민을 제외한 6인이 '내가 왜 진이 돼야 하는가'를 주제로 토론을 벌인다.

결승전은 롯데시네마에서 극장 생중계되고, TOP7의 무대를 스크린과 사운드로 즐길 수 있다. 현장에는 박지후, 남궁진, 김현수 등 참가자들이 출연해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안길 예정이다.

'미스터트롯3' 결승전은 13일 오후 9시 30분에 생방송된다.

home 김지현 기자 jiihyun1217@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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