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에 결혼 → 탈퇴” 선예, 원더걸스 재결합 가능성에 '이것'으로 밝혔다

2025-03-1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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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예, 원더걸스 재결성 가능성에 답하다

원더걸스, 선예 사진 / JYP 엔터테인먼트, 선예 인스타그램
원더걸스, 선예 사진 / JYP 엔터테인먼트, 선예 인스타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원더걸스에서 탈퇴한 선예가 재결성을 언급한다.

오늘(1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박경림, 선예, 하원미, 정동원이 출연하는 ‘무제한 도전’ 특집으로 꾸며진다.

라디오스타 화면 / MBC 제공
라디오스타 화면 / MBC 제공

예고편에서 원더걸스의 리더였던 선예는 박경림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한 뮤지컬 ‘드림하이’에서 ‘백희’ 역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그는 뮤지컬 배우로서 ‘공기 반 소리 반’을 강조하는 전 소속사 JYP의 스타일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한다.

원더걸스 사진 / KBS 제공
원더걸스 사진 / KBS 제공

또한, 그녀는 최근 12년 만에 원더걸스로 박진영의 데뷔 30주년 콘서트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당시 god, 2PM, 2AM, 트와이스까지 총출동한 현장을 회상하며 "박진영의 환갑 잔치를 미리 보는 것 같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원더걸스 재결성 가능성을 묻자 선예는 "좋은 기회가 되면"이라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다.

한편, 선예는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해 활발히 활동하다 2013년 1월 결혼과 함께 사실상 활동을 중단했다. 2015년에는 공식적으로 탈퇴했으며 원더걸스는 2017년 해체를 발표했다.

이처럼 선예의 근황과 함께 원더걸스의 재결성 가능성에 대중들의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그녀의 사주를 통해 원더걸스의 운명을 알아보았다.

선예 사주 / 위키사주
선예 사주 / 위키사주

온라인 사주 전문 플랫폼 위키사주에 따르면 선예는 타고나기를 인정이 많고 남에게 베풀기를 좋아하며 포부가 큰 사람이다. 외모도 수려하며 항상 밝은 모습으로 사람들을 대하니 주위에 좋은 연분이 많을 것이다. 초년에는 가정의 행복과 웬만한 부를 안겨주지만 이십대 중반에 이르러서는 희비가 엇갈리는 일이 생기게 된다. 삼십대 후반에는 또 한번의 좋은 경사가 있다. 사주를 보면 한 곳에 있기보다는 여러 곳을 다니는 것이 좋아 해외 근무가 적성에 잘 맞는다. 38세 이후에는 제 자리를 잡고 인생에 총력을 다하게 될 시점이다. 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평안하게 살아가는 운세이다.

선예 사주 / 위키사주
선예 사주 / 위키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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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이예원 기자 dldpdnjs1231@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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