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학생처, 안전한 대학 캠퍼스 조성을 위한불법 카메라 탐지 시행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학생처는 지난 7일 안전한 대학 캠퍼스 조성을 위해 각 건물 화장실에서 불법 카메라 탐지를 시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불법 카메라 탐지는 광주여자대학교 학생처와 제27대 연화 총학생회가 함께 시행하였으며, 상반기에는 매월 1회 이상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제27대 연화 총학생회 윤서영 회장은 “총학생회에서는 불법 카메라 탐지뿐만 아니라 다양한 안전 관리 방안을 시행하여 안전한 대학 캠퍼스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주여자대학교는 안전교육 및 캠퍼스 내 다양한 안전조치를 강화하여 재학생들이 편하게 학습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