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kg 줄이기도 힘든 체지방…그걸 해낸 박나래

2025-03-1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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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의 비밀, 62kg에서 48kg로 대변신
박나래의 체지방 감소 비법 대공개

방송인 박나래가 성공적인 다이어트 결과를 전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유튜붐'에 '박나래 인생 최악의 오마카세. 마이너스 블루리본 3개 "수준이 높지도 추천하고싶지도 않아요"ㅣ놀토 피로연 나래바 안양예고 편의점'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박나래 인스타그램
박나래 인스타그램

붐은 박나래를 위해 크래미 들기름 샐러드를 내놨다. 그러면서 "다이어트할 때 집에서 혼자 8kg 정도 뺐다. 다이어트에 맞춰서 해주려고 직접 먹고 있는 걸로 준비한다"고 밝혔다. 이에 박나래는 "이거 좋다. 나도 진짜 많이 먹었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한창 벌크업 됐을 때 62kg였고 지금이 48kg다"라며 '체지방량이 34% 때는 팜유(전현무·이장우) 그 둘을 이겼었다. 내 몸의 1/3이 지방이었던 것"이라 털어놨다.

박나래 인스타그램
박나래 인스타그램

이어 "최근에 건강검진 했을 때 22%가 나왔더라. 많이 뺐다. 우리 스타일리스트 실장님이 제일 좋아하더라"고 답했다.

박나래는 "아무리 해도 허리가 통짜더라. 그래서 PT쌤이 '나만 따라와"라며 그 친구랑 6개월 운동을 했는데 점점 광배가 커지더라"라고 설명했다.

박나래 인스타그램
박나래 인스타그램

체지방 감소는 단순히 외적인 변화를 넘어서 신체에 미치는 다양한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체지방 비율을 낮추는 것은 심혈관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체지방이 줄어들면, 고혈압, 고지혈증, 심장질환 등의 위험이 감소하게 된다. 특히,과도한 체지방은 혈관에 부담을 주어 혈압 상승을 유발하고, 콜레스테롤 수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체지방을 감소시키면 운동 능력도 향상된다. 체지방이 줄어들면 몸이 더 가벼워져 운동 시 효율성이 증가하고,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할 수 있다. 또한 근육량이 증가하며 근력도 향상된다.

체지방을 줄인 후, 사람들은 자신감이 향상되고, 자기 관리에 대한 자긍심이 커진다. 이는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되며, 우울증과 불안감을 완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home 위키헬스 기자 wikihealth75@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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