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 미추홀구청 찾아 후원금 전달

2025-03-1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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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11일 구청장실에서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본부장 이상철, 이하 협회)로부터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왼쪽)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왼쪽)

이번 후원금은 학산나눔재단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며,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상철 본부장은 “건강한 삶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데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해서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후원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의미 있는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1982년 개원해 인천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해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home 이상열 기자 sylee@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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