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과 이혼' 율희, 진짜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2025-03-11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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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를 꿈꾸는 사람이 된 율희
라붐 출신 율희가 배우로 돌아온다.
오는 14일 오후 5시 올웨이즈에서 공개되는 율희 주연 '내 파트너는 악마'는 파멸에 이른 '민정'(율희)이 악마 '시안'(유신)과 계약, 배신한 약혼자에게 복수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율희의 현대와 과거를 넘나들며 연기할 예정이다.

모바일 커머스 플랫폼 올웨이즈는 2024년 8월부터 숏드라마를 서비스하고 있다. 트리플에스 윤서연, 이지우가 출연한 '여름이 좋아하는 건!', 최병찬, 정민규가 출연한 '배신의 대가로 사랑할게', 핫샷 출신 고호정, 안정훈, 차재훈이 출연한 '블루 콤플렉스', AB6IX 김동현이 출연한 '히키코모리 재벌 키우기' 등 다양한 드라마 라인업을 선보였다.
이에 '내 파트너는 악마' 또한 뜨거운 화제성과 함께 좋은 성적을 거둘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율희는 2018년 1월 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했으나, 6년여 만인 지난해 12월 이혼했다. 이후 율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민환이 유흥업소를 다녔다고 폭로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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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연 기자
iamh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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