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도시공사, '2025년 찾아가는 청소년수련관 활동' 개시
2025-03-10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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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 있는 성장을 지원
경기 남양주도시공사(사장 이계문, 이하 공사)의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이하 청소년수련관)이 7일(금) 별내동 별빛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2025년 찾아가는 청소년수련관’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10일(월) 밝혔다.

2025년 찾아가는 청소년수련관은 평소 청소년수련관에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음악 줄넘기 △AI(인공지능) △아동 요리 △마술 등 청소년들의 취향과 선호도를 반영한 맞춤형 체험활동 서비스이다.
올해 첫 프로그램으로 별내동 별빛지역아동센터의 청소년 35명과 함께 ‘나만의 케이크 만들기’를 진행하였으며, 참여 학생들은 “케이크 만들기 체험을 평소 접해볼 기회가 없어 아쉬웠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친구들과 함께 재미있는 체험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공사 관계자는 “2025년 찾아가는 청소년수련관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균형 있는 성장을 지원하고, 지리적 여건에 따른 격차 해소와 교육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5년 찾아가는 청소년수련관’ 관련 사항은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보다 상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