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공 대구경북본부, APEC 경주 성공적 개최 위한 나무심기 시행

2025-03-0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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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감동 특화경관 조성, 경주나들목 정비 등 도로 경관 개선 지속 추진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직원들이 도로변에서 나무를 심고 있다. /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제공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직원들이 도로변에서 나무를 심고 있다. /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제공

[대구=위키트리]전병수 기자=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최근 'APEC 2025 KOREA' 행사의 성공적 개최와 'View티풀 고속도로' 조성을 알리고자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본부는 10월 말 예정인 APEC 행사의 성공적 개최 기원 및 참여국들의 화합을 상징하는 이번 삼색무궁화 식재의 경우 고속도로 이용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사계절 아름답고 다채로운 감성 고속도로를 조성하고자 하는 의지가 담겨있다고 밝혔다.

곽현준 대구경북본부장은 “앞으로도 2025년 APEC 경주의 성공적 개최와 더불어 고객이 감동하는 특화경관 조성을 위해 관련 지자체와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home 전병수 기자 jan2111@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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