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하이트진로

“깊은 풍미는 그대로, 16.9도로 가볍게”... 신상 증류주 '일품진로 마일드' 나왔다

2025-03-07 16:49

add remove print link

증류식 소주의 대표주자 '일품진로' 16.9도 저도수 신제품 출시
일품진로의 깊이 있는 풍미 유지하며 가장 부드러운 맛 구현

최근까지 이어진 주류 트렌드를 꼽자면 단연 '증류식 소주'와 ‘저도수’ 두 가지 키워드 아닐까 싶다.

증류식 소주의 인기는 코로나19 이후 홈술 문화가 확산되면서 더욱 높아졌다. MZ 세대가 한 잔을 마시더라도 제대로 즐기거나 특별한 경험을 원하게 된 것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이하 하이트진로
이하 하이트진로

그렇다면 2025년 올해의 주류 트렌드는 어떨까? 몇 년간 이어져 온 증류식 소주의 인기는 올해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애주가들에게 빠질 수 없는 증류식 소주의 대표 '일품진로' 브랜드의 지난해 판매량만 보더라도 전년 동기와 비교했을 때 26%나 증가했기 때문이다. 이는 하이트진로가 최근 몇 년 사이 다양해지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꾸준히 신제품을 개발, 증류식 소주 라인업을 확대한 전략의 결과이기도 하다.

올해 또한 증류식 소주와 저도수 트렌드가 쭉 이어갈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앞서 언급한 일품진로가 16.9도의 저도수 신제품을 출시해 화제를 몰고 있다.

지난달 27일 첫 출고된 ‘일품진로 마일드’는 하이트진로가 100년 역사와 양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증류식 소주 시장의 판도를 뒤흔들기 위해 야심차게 공개한 신제품이다.

‘일품진로 마일드’는 알코올 도수 16.9도의 증류식 소주로, 일품진로의 깊이 있는 풍미는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가장 부드러운 맛을 구현해 낸 것이 특징이다. 100% 국내산 쌀을 사용하여 첫술과 끝술은 버리고 향과 풍미가 뛰어난 중간 원액만을 사용했으며, 깔끔한 목넘김을 위해 영하의 온도에서 잡미 불순물을 제거했다고.

이로써 일품진로는 총 6가지의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일품진로, 일품진로 1924 헤리티지, 일품진로 오크25, 일품진로 오크43, 일품진로 고연산, 그리고 이번에 출시된 ‘일품진로 마일드’까지.

이렇듯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독보적인 양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라인업을 선보이며 다양화된 소비자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

한편, 일품진로 마일드 출시와 함께 ‘일품뮤즈’ 이효리와 함께한 광고 영상도 공개됐다. 일품진로 최초의 모델이자, 애주가로 알려진 이효리만의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일품진로 마일드와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하이트진로가 야심차게 공개한 ‘일품진로 마일드’는 지난달 27일 첫 출고 이후 전국 영업점,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품 패키지와 375ml 병 용량은 기존 일품진로와 동일하다. 만일 가장 부드러운 일품진로를 찾고 있다면, 제품 전면에 있는 ‘MILD’ 표기를 확인해 보도록 하자.

home 노정영 기자 njy2228@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