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산업재해 예방 위한 ‘안전보건지킴이’ 20명 모집
2025-03-06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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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12월까지 활동… 소규모 건설현장 등 산재 예방 지도
고위험 건설현장, 유관기관 합동 점검으로 안전 강화

[대전=위키트리 양완영 기자] 대전시가 관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보건지킴이’ 20명을 공개 모집한다. 신청 접수는 오는 18일까지이며, 선발된 인원은 5월부터 12월까지 산업현장에서 근로자의 안전을 지도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안전보건지킴이 제도는 2023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근로자의 자율적인 안전 활동을 유도하고 안전 수칙 준수를 점검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또한, 산업현장의 시설 미흡 사항을 안내·개선하도록 돕고, 필요시 현장 교육을 통해 안전 문화 정착을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산업안전보건 관련 자격증 소지자와 안전보건 분야에서 3년 이상 활동한 경험자, 고용노동부 장관이 위촉한 명예산업안전감독관 등이며, 공고일 기준 대전시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
지원자는 관련 서류를 준비해 대전시 재해예방과에 방문 접수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ilnature@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재해예방과(☎042-270-5922)로 하면 된다.
선발된 안전보건지킴이는 2인 1조로 활동하며, 소규모 건설현장 등 사고 위험이 높은 산업현장을 방문해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계도 활동을 펼치게 된다. 특히, 대전시는 고위험 건설 현장에 대해 대전지방고용노동청 근로감독관과 월 1회 합동 점검을 실시하고, 기타 업종에 대해서는 산업안전보건공단과 협력해 점검을 강화하는 등 체계적인 예방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