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벤티, 봄 시즌 메뉴로 동남아의 바닐라 ‘판단’을 메인으로 한 커피 4종 출시
2025-03-04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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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적인 동남아 식재료 ‘판단’을 활용한 커피 신메뉴 4종 선보여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봄 시즌 메뉴로 이색적인 식재료 ‘판단(잎)’을 메인으로 한 ‘판단커피’ 4종을 출시했다.
이번 봄 시즌 신메뉴의 메인 식재료 판단은 ‘동남아의 바닐라’로 불리며, 대표적으로 카야잼을 만들 때 활용되고 있다. 바닐라와 같은 달콤함, 누룽지 같은 고소한 향이 어우러져 동남아시아 요리에 널리 사용된다.
이색 식재료를 활용해 더욱 스페셜 하게 즐길 수 있는 이번 신메뉴는 카페라떼 2종, 프라페 2종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신메뉴 4종 중 카페라떼는 진한 에스프레소에 고소한 판단과 함께 피스타치오와 코코넛이 각각 들어간 ‘판단 피스타치오 카페라떼’와 ‘판단 코코넛 카페라떼’를 선보였다. 프라페는 판단과 함께 바나나를 얼음과 블렌딩한 프라페에 향긋한 콜드브루가 더해진 ‘판단 바나나커피 프라페’, 코코넛이 들어간 ‘판단 코코넛커피 프라페’ 로 다양하고 이색적인 판단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신메뉴 4종은 봄과 어울리는 초록색의 산뜻한 비주얼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로 선보이기 때문에 봄 시즌 주목받는 메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오는 5일과 6일, 일부 매장에서 무료 시음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국내에서는 맛볼 수 없는 이색적인 커피를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동남아 지역에서 널리 사용하고 있는 판단이라는 식재료를 활용한 커피 메뉴를 기획했다”며 “이색 식재료를 사용한 만큼 고객들의 관심 또한 높을 것으로 보이며 이번 신메뉴를 통해 이국적이고 스페셜하게 더벤티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