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상호금융대상평가 전국 최다 선정
2025-03-03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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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30개 농축협 최우수상·우수상 수상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농협전남본부(본부장 이광일)는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농협중앙회가 평가하는“2024년 상호금융대상”결과, 전국 16개 시도 중 최다 사무소인 30개소가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상호금융대상평가는 전국 1,111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재무, 고객, 사업, 학습부문 등 총 35개 항목의 신용사업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 농축협을 선정하는 상호금융부문 최고의 시상제도이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서영암농협, 영암낭주농협, 서진도농협, 신북농협, 정남진장흥농협, 나주농협, 마한농협, 월출산농협, 용산농협은 최우수상을 그리고 녹동농협 등 21개 농협은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광일 본부장은“농협을 둘러싼 대내외적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훌륭한 성과를 낸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올해도 농업인, 조합원, 고객들을 위한 지역밀착형 상호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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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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