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지 않고 열일 중인 김선호, 축하받을 소식 전해졌다 [공식]

2025-03-0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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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보금자리 생긴 김선호 근황

배우 김선호가 판타지오에 새 둥지를 틀었다.

배우 김선호 / 김선호 인스타그램
배우 김선호 / 김선호 인스타그램

판타지오는 1일 공식자료를 통해 "김선호가 판타지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선호는 안정된 연기력과 독보적인 매력으로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로, 다양한 작품과 분야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판타지오의 새로운 식구가 된 김선호 배우에게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김선호는 지난 2009년 연극 '뉴보잉보잉'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김과장'(2017) '투깝스'(2017) '미치겠다, 너땜에!'(2018) '백일의 낭군님'(2018) '으라차차 와이키키2'(2019) '스타트업'(2020) '갯마을 차차차'(2021) '폭군'(2024), 영화 '귀공자'(2023)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배우 김선호 / 김선호 인스타그램
배우 김선호 / 김선호 인스타그램

현재 김선호는 넷플릭스 새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와 디즈니+(플러스) '현혹' 등 공개를 앞두고 있다.

한편 판타지오에는 배우 백윤식을 비롯해 아스트로 차은우, 비투비 이창섭, 가수 겸 배우 옹성우 등이 소속돼 있다.

home 김하연 기자 iamh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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