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기술트레이닝센터(방글라데시) ,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의 기량점검 검증...기술취업 '활짝'
2025-03-01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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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기술트레이닝센터, 캄보디아, 라오스, 방글라데시 3개국에서 트레이닝센터 운영
방글라데시 교육생 46명,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의 기량점검 검증 통과...한국 취업 가시화
동남아시아 청년들의 한국 기술취업의 길이 활짝 열렸다.
캄보디아를 거점으로 라오스와 방글라데시에서 현지 청년들의 기술취업을 지원하는 진해기술트레이닝센터(회장 김진욱, 대표이사 김해영)는 지난 2월 28일 방글라데시 기술교육센터에서 현지 교육생 46명에 대한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의 기량점검 검증을 성공리에 마쳤다.
이에따라 현지 수료생들은 비자 등 한국 입국절차가 마무리되는대로 한국으로 입국해 조선업계에서 기술취업을 하게 된다.
김진욱 진해기술트레이닝센터 회장은 "소정의 기술교육을 마치고 기술검증을 통과한 수료생들에게 축하를 보낸다"며"갈고 닦은 기술기량을 한국취업을 통해 꿈을 성취하는 기회가 되길 응원한다"고 전했다.
진해기술트레이닝센터는 2024년 1월 6일 캄보디아 프놈펜 현지에서 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으며, 현재는 방글라데시와 라오스 등 3개국에서 기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진해기술트레이닝센터는 한국어 교육과 함께 전문 기술자를 양성해 현지 젊은이들에게 한국 취업 등 더 넓은 세상으로 진출할 수 있는 꿈을 키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