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국 “방송에 복귀해야 하는데 악플에 시달려... 다시 기회 달라” (영상)
2025-02-2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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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하고 용서하면 다시 기회를 주셨으면”
김흥국은 지난 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쇼츠 코너에 올린 영상에서 김새론의 죽음을 언급하며 "요즘 제가 연예계 뉴스를 보면서 마음이 아파서 선배로서 한마디하고 싶었다. 20대에 연예계에 큰 꿈을 갖고 스타가 되겠다고 열심히 활동했다. 사람이 살다 보면 별일이 많다. 그래도 반성하고 용서를 바라고 다시 재기하고 스타를 해보려고 열심히 했는데 왜 다들 악플로 미워하고 악의적인 표현을 하나.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거 보면 참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흥국은 "저도 마찬가지다"며 "방송에 복귀해야 하는데 악플에 시달리고 있다, 사람이 살다 보면 실수할 수 있다, 반성하고 용서하면 다시 기회를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상당수 네티즌은 상습적인 음주운전에 뺑소니 사고, 무면허 운전까지 하고도 방송에 복귀하길 바라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지적한다.
김흥국은 음주운전과 뺑소니 등으로 여러 차례 처벌받은 이력이 있다. 1997년 음주운전을 하다 뺑소니 사고를 내 구속기소 돼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복귀해 음주운전 추방캠페인까지 했지만 2013년 또 한 번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돼 면허 정지 처분을 받았다.
2021년 4월에도 뺑소니 사고를 일으켰다. 김 가수는 서울 용산구 이촌동 한 사거리에서 신호를 어기고 좌회전하다가 직진하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뒤 아무 조치 없이 현장을 벗어난 혐의로 벌금 700만원을 선고받았다.
지난해 8월에는 무면허운전 혐의로 약식 기소돼 벌금 100만원 약식명령을 받았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