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객들 환호할 소식... 이스타 항공이 '이 노선' 더 늘립니다

2025-02-28 09:21

add remove print link

3월 30일부터 하루 4회 왕복 운항
영남권 시민들의 이동 편의 높아져

이스타항공이 적극적인 노선 확대에 나선다.

부산 김해공항. / 뉴스1
부산 김해공항. / 뉴스1

이스타항공은 다음달 30일부터 부산(김해)~제주 노선을 하루 왕복 4회 운항한다고 밝혔다. 이번 취항으로 인해 부산 시민들의 제주 여행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이스타항공은 지난해 10월 김포부산, 부산대만 타오위안 노선을 개설한 데 이어, 12월에는 부산일본 오키나와/구마모토, 부산~태국 치앙마이 노선을 추가하며 부산을 거점으로 한 노선을 지속해서 확장하고 있다.

이스타항공 자료 사진 / 이스타항공 인스타그램
이스타항공 자료 사진 / 이스타항공 인스타그램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부산과 제주를 연결하는 노선 공급을 확대해 보다 많은 승객들에게 편리한 이동 수단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부산 출발 국제선을 비롯한 다양한 노선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제선에서도 노선 확대가 이어진다. 이스타항공은 오는 4월 7일부터 인천~알마티 노선에 취항하며, 주 2회(월·금) 운항할 예정이다. 이번 취항으로 국내 LCC 중 최초로 카자흐스탄 노선을 개설하게 됐다. 해당 노선에는 장거리 운항이 가능한 B737-8 기종이 투입된다.

출국 항공편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7시 30분 출발해 현지 시각 오후 10시 45분 알마티국제공항에 도착하며, 귀국 항공편은 현지 시각 오후 11시 45분 알마티를 출발해 다음 날 오전 9시 50분 인천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알마티는 카자흐스탄 최대 도시이자 과거 수도로, 톈산산맥을 배경으로 한 자연경관과 동계 스포츠 인프라로 유명하다. ‘아시아의 알프스’로 불리는 침불락(심불라크) 스키장은 유럽 수준의 설상 스포츠 시설을 갖추고 있어 겨울 스포츠 애호가들에게 인기가 높다. 또한, 샤른 계곡과 알마티 대호수 같은 독특한 자연 명소도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이스타항공은 이번 알마티 신규 취항을 기념해 특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특가 항공권을 판매하며, 공항 이용세와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으로 19만 9000원부터 시작한다. 해당 특가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4월 7일부터 10월 24일까지다.

home 이범희 기자 heebe904@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