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악재…PSG서 맹활약한 이강인, 다소 당혹스러운 소식 전해졌다
2025-02-28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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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출전 기회 감소와 부상으로 팀 내 입지 약화
PSG가 이강인의 이적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강인의 PSG에서의 미래가 점점 불투명해지고 있다. 최근 몇 달 동안 출전 기회가 급격히 줄어들었을 뿐만 아니라 부상까지 겹치면서 팀 내 입지가 더욱 좁아졌다.
이강인은 현재 주로 교체 선수로 기용되며 후반 막바지에 제한적인 출전 시간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반면 바르콜라, 뎀벨레, 두에, 네베스 등 다른 선수들은 팀 내에서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PSG는 이강인의 이적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르트'는 "PSG는 스쿼드에 여유를 두고 새로운 선수 영입을 준비하기 위해 이강인의 이적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미 지난 겨울 이적 시장에서 일부 클럽들은 이강인에게 관심을 보인 바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아스널과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대표적이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은 아스널이 이강인을 영입할 가능성을 언급하며 "23세의 이강인은 루이스 엔리케 감독 밑에서 꾸준히 뛰고 있지만 새로운 도전이 열려있다"고 했다. 과거 PSG는 이강인을 떠나보내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했지만 최근 선수 보강이 완료되면서 이강인이 더 이상 필수적인 자원으로 여겨지지 않는 상황이다.
영국 '노팅엄포레스트뉴스'도 "PSG는 이강인과 결별하기로 결정했고 EPL 클럽들이 이강인 영입에 줄을 선 것으로 전해졌다"며 "뉴캐슬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PSG와 이강인의 영입과 관련해 접촉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강인은 최근 쿠페 드 프랑스 8강전 선발에서 제외됐다. 하지만 PSG는 이강인 없이도 7-0 대승을 거두며 컵대회 4강전에 진출했다.
하무스가 해트트릭으로 대승의 주역을 차지했고 이강인의 주요 경쟁자 중 한 명인 두에도 원더골과 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