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신용보증기금과 기업 금융 지원 강화 협약 체결

2025-02-27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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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금융허브센터 개소…중부권 특화 금융 지원 확대
유망기업 육성·BASA 서비스 활용해 성장 기반 마련

대전시, 신용보증기금과 기업 금융 지원 강화 / 위키트리 양완영 기자
대전시, 신용보증기금과 기업 금융 지원 강화 / 위키트리 양완영 기자

[대전=위키트리 양완영 기자] 대전시가 지역 기업의 금융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신용보증기금과 손을 맞잡았다.

시는 27일 신용보증기금 대전 금융허브센터 개소식에서 신용보증기금과 ‘기업 지원 성과관리 고도화 및 유망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을 비롯해 대전시 및 유관기관 관계자, 금융권 및 벤처투자기관, 지역 기업 대표 등이 참석해 센터 출범을 축하했다.

대전 금융허브센터 개소로 기존 신용보증기금 충청영업본부의 기능과 규모가 확대되면서, 대전과 중부권 기업을 위한 특화 금융 지원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시는 유망기업 육성 프로그램을 신용보증기금과 공동 기획·운영하며, 대전시 정책사업 참여기업 정보를 공유하는 등 기업 지원 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신용보증기금의 경영진단·성과분석서비스(BASA)를 적극 활용해 정책사업 참여기업의 경영 안정과 성장 가능성을 높일 방침이다.

신용보증기금은 대전시 추천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종합솔루션 ‘이노베이션1’을 제공하고, 보증·투자·팩토링·문화콘텐츠 보증 등 다양한 융·복합 금융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BASA 서비스를 활용해 대전시 정책 사업 참여기업을 발굴하고 선정하는 데 협력할 계획이다.

유득원 행정부시장은 “이번 금융허브센터 개소와 업무협약이 대전 기업에 더 많은 투자와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대전시는 신용보증기금의 49년 기업 지원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지역 기업의 성장 기반을 더욱 단단히 다지겠다”고 밝혔다.

home 양완영 기자 top0322@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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