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취약계층 200세대에 식료품 전달
2025-02-27 12:47
add remove print link
대한적십자사와 취약계층 지원해 지역사랑 실천
[경주=위키트리]이창형 기자=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27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경주시 취약계층 200세대에 65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2025 사랑의 온기나눔, the 따뜻한 경주’를 주제로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및 적십자봉사회와 협력해 진행한다.
공단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사회공헌기금(러브펀드)을 취약계층 지원과 재난지역 수해복구 등에 사용하고 있으며, 이날 재원 또한 사회공헌기금을 통해 마련했다.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하고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home
이창형 기자
chang@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