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실사판...?“ ‘신들린 연애2’ 무당 장호암이 가지고 있는 ‘이것’의 정체는

이날 방송에서 가장 먼저 장호암이 등장했다. 이들은 한명 한명 함께 하게 될 출연자들의 생년월일시만 적힌 운명패를 보고 선택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호암은 “신령님이 오셔야 하니 차분이 있었는데 눈에 안 보이는 것들을 보려 했다”며 휘파람을 보였다. 그러더니 “신령님이 보여주신 분이 한명 있었다”며 “키가 작고 귀여운 분이고 인간적으로 끌린다”고 하더니 하얀 개와 검은 원숭이 중 고민 된다고 했다.

이후 장호암은 오방기를 다루기 시작했고 이를 스튜디오에서 보던 가비는 “파묘 같다”고 했다. 유인나는 “좀 무서운 것 같다”며 “잘생겼다고 생각했지만 좀 많이 무섭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점술가 박성준은 “느낌이나 기운이 확 올 때가 있지 않나 저분은 얼굴이 하얗고 입술이 도톰한 모습을 봤을 때 발산해야 하는 들끓는 도화살이 느껴졌다”고 예측했다.

여기서 말하는 '도화살'은 사람을 끌어당기는 강한 매력을 상징하기도 한다. 이러한 기운은 대인관계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특히 예술, 연예, 서비스업과 같이 대중과 접촉이 많은 직업군에서 성공을 돕는 요소가 된다.

또한, 도화살이 강한 사람은 타인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자연스럽게 주목받는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해 사회적으로 인정받거나 인맥을 넓혀 재물운까지 상승하는 경우도 흔하다. 다만, 이러한 매력이 때로는 불필요한 구설이나 스캔들을 불러올 수도 있으므로 자신의 기운을 긍정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통해 장호암이 가지고 있는 도화살을 활용하여 '신들린 연애2'에서 어떤 출연자와 인연을 맺을지 더욱 궁금해진다.

한편, 장호암처럼 자신에게도 도화살이 있는지 혹은 그것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궁금하다면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이는 바로 온라인 전문 사이트 '위키사주'로 유저가 이름, 생년월일, 태어난 시간, 성별을 입력하면 각각의 서비스에 따라 자신의 사주 정보를 상세히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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