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ott에서도 고공행진… 2주 연속 화제성 씹어먹은 88년생 톱스타

2025-02-26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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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2회 만에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난리 난 한국 예능

MBC 예능 ‘굿데이(Good Day)’가 국내에서 독보적인 화제성을 휩쓸고 있다.

‘굿데이(Good Day)’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2월 3주차 TV-OTT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조사에서 TV 일요일 부문 2주 연속 1위에 등극하며 높은 인기를 실감했다. 출연자인 지드래곤은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에서 2주 연속 1위에 오르는 위력을 보여줬으며, 지난주 7위에 이름을 올렸던 김수현이 이번 주 5위로 상승세를 보여줬다.

특히 ‘굿데이(Good Day)’를 만나볼 수 있는 OTT 플랫폼 디즈니+(플러스)에서는 ‘오늘 한국의 TOP10’ 1위 자리를 꾸준히 지키며 국내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MBC '굿데이' 스틸
MBC '굿데이' 스틸

글로벌 반응도 심상치 않다. ‘굿데이(Good Day)’는 첫 방송 전부터 세계 최대 OTT 글로벌 플랫폼 iQIYI(아이치이), 일본 OTT 플랫폼 레미노(Lemino) 등 글로벌 유수의 플랫폼에 판매돼 세계 각국 및 지역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개중 가장 반응이 빠르게 나타나고 있는 대만 지역에서는 2주 연속 예능 부문 1위를 달성한 것은 물론 프로그램 평점 10점을 유지하고 있다. 일본 OTT 레미노(Lemino)에서도 공개 직후 K-POP 장르 2주 연속 1위를 달성하는 등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런 가운데 화제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88 스타들의 숨겨진 관계성이 다시 한 번 조명되고 있다. 앞서 지난 23일(일) 방송된 ‘굿데이(Good Day)’ 2회에서는 지드래곤을 중심으로 배우 김수현, 이수혁, 임시완, 황광희, 정해인까지 ‘나는 솔로’ 콘셉트로 88 스타들의 만남이 펼쳐지며 화제를 모았다.

MBC ‘굿데이(Good Day)’는 지드래곤이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과 함께 올해의 노래를 완성하는 음악 프로젝트다. 최근 88년생 동갑내기인 김수현, 이수혁, 정해인, 임시완, 황광희와 지드래곤의 관계성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

home 김하연 기자 iamh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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