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것이 왔다...이마트, 딱 4일간 역대급 '최저가' 할인 행사 개최

이마트가 역대급 가격파괴로 소비자 몰이에 나선다. 이마트는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4일간 '고래잇 페스타 스프링 매직 세일'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삼삼데이(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고래잇템' 대표 상품으로 삼겹살/목심을 선정했다. 각 행사카드(이마트 e·삼성·KB·신한·현대·농협·우리·롯데 등) 전액 결제 시 수입 삼겹살 가격을 '100g당 779원'에 선보인다. 이마트에서 최근 볼 수 없었던 최저가 수준의 가격이다.

이마트는 지난해 삼삼데이 행사에서 100g당 1180원에 판매된 ‘국내산 1등급 선별 돈 삼겹살·목심’을 올해 18% 가량 저렴한 966원에 제공한다. 또한, 이마트는 해당 상품의 물량을 두 배 이상 늘렸다. 그 외에도 프리미엄 특수 품종인 ‘금한돈(얼룩돼지) 삼겹살·목심’은 100g당 1788원에 판매되며, 오프라인 단독으로 판매되는 ‘우리 흑돈(흑돼지) 삼겹살·목심’은 1848원의 가격이 책정됐다.

이마트 관계자는 "이번 행사기간 동안 오프라인 동업계에서 가격 대응을 한다면, 이마트 또한 강력하게 가격 대응을 할 방침"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겨울 제철 딸기도 강력한 고래잇템으로 합류한다. 이마트는 ‘신선 그대로 딸기’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 할인해 500g·750g(1팩) 각 3980원, 6940원에 1인 1팩 한정으로 판매한다. 이는 최근 3개월 이마트 최저가인 7900원·9900원 대비 각 50%, 30% 저렴한 수준이다.

또한 이마트는 다음 달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봉지 라면 전 품목 99종 대상으로 3개 구매 시 8700원이라는 ‘역대 최저가’ 수준으로 파격 할인을 진행한다.

이마트는 봉지 라면이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대표 품목이라고 판단해 이 같은 행사를 열게 됐다. 실제 1월 고래잇 행사로 진행한 봉지 라면 전 품목 ‘3봉 9900원 골라담기’ 행사에서 라면 매출은 전년 대비 90.8% 오르며 고객들의 많은 선택을 받았다.

이 외에도 이마트는 단독으로 선보이는 ▲‘피에트로 올리브오일(9900원)’ ▲‘BBQ 콘소메안심치킨(9980원)’ ▲‘박준 뷰티랩 볼륨 샴푸 2입 기획(1만 8900원)’ ▲‘오븐에 구운 소보로 도넛(4990원)’등 총 23여 종의 ‘고래잇템’을 판매할 계획이다.

이마트는 유통 노하우를 발휘해 각종 먹거리, 생필품 등을 업계 최저가 수준의 가격으로 선보이는 ‘응(%) 가격’ 품목도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선보인다. ‘브랜드 한우·암소한우 전 품목’과 ‘미국산 냉장 우삼겹구이’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40% 할인하고, ‘호주산 곡물 LA갈비’는 2만 원 할인해 4만 98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계란(30개입·대란) ▲‘호박고구마(2kg·박스)’ ▲‘모둠쌈(팩)’ 등의 필수 채소류도 각 4380원, 7980원, 2786원에 할인 판매한다. 또한 ▲대두유·옥수수유 ▲돈까스 ▲두부 ▲CJ 군만두·물만두 ▲세탁세제 ▲키친타올 전 품목 등 총 50여 종의 먹거리, 생필품에 대해 2개 이상 구매 시 최대 5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고래잇 페스타는 이마트가 전략적 가격투자를 통해 경쟁력 있는 상품을 선보이는 대형 행사로, 매 행사별 매출이 1월(1/1~5, 총 5일간) 43%, 2월(2/14~16, 총 3일간) 82% 증가하는 기록을 세우고 있다.

한편, 삼겹살은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대표적인 음식으로, 고소한 맛과 풍부한 육즙으로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돼지고기의 삼겹살 부위는 기름과 살코기가 적절히 섞여 있어 뛰어난 식감을 자랑하며, 다양한 양념과 함께 먹을 수 있어 맛의 변화를 즐길 수 있다.

또 삼겹살은 단백질, 비타민 B군, 철분, 아연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여 근육 강화와 체력 증진,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고지방 음식이므로 과다 섭취는 피해야 하며, 채소와 함께 먹을 경우 더욱 건강한 식사로 즐길 수 있다. 맛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좋은 선택이 된다.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