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뉴스] 에스파 인기 이어갈까? 마침내 데뷔하는 SM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하츠투하츠’. 선배 걸그룹인 에스파가 여전히 높은 인기를 이어가는 만큼 그 동생 그룹인 ‘하츠투하츠’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는데요. 마침내 오늘 하츠투하츠가 첫 싱글 ‘The Chase’로 정식 데뷔를 알려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하츠투하츠는 SM엔터테인먼트의 에스파 이후 약 4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이자 2007년 소녀시대 이후 18년 만의 첫 다인원 걸그룹 데뷔인데요. 멤버는 지우, 카르멘, 유하, 스텔라, 주은, 에이나, 이안, 예온 총 8명이며 그중 카르멘은 인도네시아인, 스텔라는 캐나다 복수국적자로 다국적 걸그룹입니다.

지난 23일 데뷔를 하루 앞두고 공개된 ‘The Chase’의 뮤직비디오 티저에서는 특유의 몽환적인 사운드와 신비롭고 묘한 분위기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는데요. 특히 SM스러운 보컬과 비주얼에서 벌써부터 대박을 예감하는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한편, 하츠투하츠는 데뷔와 동시에 무신사, 메가MGC커피 등 다양한 브랜드들과의 협업도 예고했는데요. 데뷔 전부터 큰 관심을 받은 하츠투하츠가 SM 선배 그룹들의 뒤를 이어 정상급 아이돌로 거듭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