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남부동 기관단체협의회, 대구 군부대 최종 이전지 선정 기원 캠페인 펼쳐

2025-02-2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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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지 선정의 공정성 담보 필요성에 공감

영천시 남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영천시 남부동 기관단체협의회 정기회의에서 지역 내 기관단체장들이 대구 군부대 최종 이전지 선정 기원 캠페인에 동참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영천시 제공
영천시 남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영천시 남부동 기관단체협의회 정기회의에서 지역 내 기관단체장들이 대구 군부대 최종 이전지 선정 기원 캠페인에 동참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영천시 제공

[영천=위키트리]전병수 기자=영천시 남부동 기관단체협의회는 최군 남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정기회의에서 ‘대구 군부대 최종 이전지 선정’ 기원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김선미 남부동장은 참석한 지역 내 기관단체장들에게 대구 군부대 최종 이전지 선정의 세부일정과 선정 평가항목에 대해 공유했다. 또 이전 최적지인 영천이 선정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선정 절차의 공정성이 담보되어야 할 것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남부동 기관단체협의회는 앞으로도 영천발전의 큰 전환점이 될 ‘대구 군부대 최종 이전지 영천 선정’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기로 결의를 다졌으며, 동민들이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에 나설 방침이다.

home 전병수 기자 jan2111@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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