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테마기행' 멕시코 3부, 오아하카 치즈 편

2025-02-26 20:40

add remove print link

'세계테마기행' 2월 26일 방송 정보

EBS1 '세계테마기행' 멕시코 3부에서는 오아하카로 여정을 떠난다. 오늘 방송 정보를 살펴보자.

'세계테마기행'은 각기 다른 여행자들이 세계 곳곳의 아름다움을 소개하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매주 새로운 나라와 도시를 탐험하며 그 지역의 고유한 문화, 풍경, 랜드마크를 깊이 있게 조명한다.

EBS1 '세계테마기행' 미리보기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위대한 유산, 오아하카의 맛' 편 자료 사진. / EBS1 제공
EBS1 '세계테마기행' 미리보기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위대한 유산, 오아하카의 맛' 편 자료 사진. / EBS1 제공

◈ '세계테마기행' 멕시코 3부 - 위대한 유산, 오아하카의 맛

과거 사포텍(Zapotec) 문명의 중심지였던 오아하카(Oaxaca)는 멕시코의 원주민 문화를 가장 잘 보존하고 있는 도시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도시에서 풍부한 전통 음식을 소개한다. 먼저 오아하카의 식탁을 만날 수 있는 11월 20일 시장(Mercado 20 de Noviembre)을 찾아간다. 시장의 인기 식재료는 우리네 장과 같은 멕시코의 전통 소스, 몰레(Mole). 시장에서는 몰레(Mole)에 대한 자부심이 있는 오아하카 사람들의 몰레 사랑을 들어보고, 검은색 몰레(Mole Negro)로 만든 멕시코식 피자, 틀라유다(Tlayuda)를 먹어본다. 이어 멕시코에서 치즈의 왕이라 불리는 '오아하카 치즈(Queso Oaxaca)'를 만드는 장인을 찾아가 독특한 모양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배운다.

다음은 오아하카의 자연 경관을 맛볼 차례. 석회암 폭포인 ‘이에르베 엘 아구아(Hierve el Agua)’는 자연이 빚어낸 신비로운 풍경을 자랑하는 명소다. 오래전, 사포텍인들이 신성하게 여겼던 곳으로, 절벽 위에는 샘이 솟아 이 물로 관개수로를 만들어 농사를 짓고 생활용수로 사용했다.

오아하카는 멕시코 내에서 전통 증류주인 메스칼(Mezcal)이 가장 많이 생산되는 도시기도 하다. 도심을 조금만 벗어나면, 대를 이어 메스칼을 만드는 증류소들을 만날 수 있다. 한 증류소를 찾아 피냐(Piña, 아가베 심)를 수확해서 땅속에 익힌 후 압축해서 발효하고 증류하는 전 과정을 경험해 본다. 오아하카의 자연과 정취를 생생하게 느끼게 해주는 메스칼 한 잔. 그 맛과 함께 멕시코의 깊고 풍부한 음식 문화를 체험한다.

EBS1 '세계테마기행' 방송시간은 매주 월~목 오후 8시 40분이다. 방송 정보는 EBS1 '세계테마기행' 홈페이지 '미리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해당 글은 아무 대가 없이 작성됐음을 밝힙니다.

EBS1 '세계테마기행' / EBS1 제공
EBS1 '세계테마기행' / EBS1 제공
home 조정현 기자 view0408@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