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치위생학과,‘Guided Biofilm Therapy 임상연수’ 개최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치위생학과는 지난 18일 CDHC센터에서 광주·전라 지역 임상가 및 대학교수 30명을 대상으로 EMS 본사와 협력하여 ‘Guided Biofilm Therapy 임상연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EMS 지사장의 Airflow 최신 기기 소개로 시작됐으며, 이어 광주여자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한 박경미 강사의 ‘Guided Biofilm Therapy’ 강의와 박선미 강사가 함께 진행하는 핸즈온 상호 실습으로 구성되었다.

광주여대 치위생학과는 광주·전라 지역 대학 중 Airflow 기기를 가장 많이 보유한 대학으로, 임상가들과 대학교수들이 실습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연수에 참여한 임상가들과 교수들은 “Biofilm의 효율적인 관리 방안에 대해 알 수 있는 유익한 연수였다”며 “지역 대학과의 상생을 위한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여대 치위생학과는 포괄치위생관리과정을 운영하는 특성화 대학으로, 학생 중심의 교육을 실천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