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뉴스] "촬영할 때도 설렜다" 추억 속 첫사랑 소환하는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2025-02-2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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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의 설렘 소환하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개봉

보기만 해도 풋풋한 두 사람. 진영과 다현이 주연으로 캐스팅됐다는 소식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은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가 오는 21일 개봉을 앞두고 언론시사회를 진행했습니다. 위키트리가 풋풋한 케미를 보이는 둘의 모습을 직접 담아봤는데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대만을 넘어 대한민국까지 첫사랑 로맨스 열풍을 불러일으킨 작품으로, 이번 리메이크에서는 진영과 다현이 대만 작품과는 또 다른 매력의 순수함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특히 트와이스 다현의 첫 스크린 데뷔작으로 반듯한 모범생이자 모두의 첫사랑 같은 존재인 ‘선아’ 역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에 깊이 있는 감정 연기까지 더해져 첫사랑의 새로운 아이콘에 등극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는데요. 진영 역시 유쾌하면서도 섬세한 성격의 남주인공 ‘지우’ 역을 맡아 풋풋한 첫사랑의 감정을 생생하게 그려냈다고 합니다.

나도 모르게 첫사랑을 추억하며 감성에 빠지게 된다는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다현과 진영이 보여주는 설렘 가득한 장면들로 다시 한번 첫사랑 신드롬을 일으킬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home 박은해 기자 qdg272@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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