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치위생학과, 2024학년도 하반기 치위생교육 인증평가 ‘인증’ 획득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치위생학과는 한국치위생학교육평가원에서 실시한 2024년 하반기 치위생교육 인증평가에서 ‘인증’ 판정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치위생교육 인증평가는 한국치위생학교육평가원이 주관하는 제도로, 대학과 학과의 실무 역량강화를 위한 표준 교육과정과 운영 체계의 질적 보장을 공식적으로 확인하는 절차이며 대학의 자체평가 보고서를 기반으로 한 서면 평가와 현장 방문 평가를 거쳐 인증, 부분인증, 미인증 중 하나로 판정된다.

광주여자대학교 치위생학과는 ▲비전 및 교육목표 ▲교육과정 ▲교육성과 ▲학생 ▲교수 ▲행·재정 ▲교육시설 및 설비 등 평가 영역을 모두 충족해 오는 3월 7일 대한치과위생사협회로부터 인증 현판을 받게 된다.

광주여자대학교 치위생학과는 광주·전남 지역 대학 중 최초이자 유일하게 치위생교육 인증을 획득한 학과로서 그 의미가 더욱 크며, 포괄치위생관리과정을 운영하는 특성화 대학으로 학생 중심 교육을 실천하며 지속적인 교육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