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 허리' 자랑하는 유나, 집에서도 꾸준히 하는 운동 있다

걸그룹 ITZY(있지)의 유나가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하며 홈트레이닝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유나는 연휴 동안 과식으로 얼굴이 부었다고 언급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스트레칭과 함께 자신만의 홈트 루틴을 소개했다. 그는 다양한 운동을 포함시켜 하체와 복부를 중심으로 몸매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유나가 소개한 운동 중에는 다리를 벌려 뛰는 유산소 운동, 브이업 복근 운동, 그리고 하체 운동의 대표적인 스쿼트가 포함되어 있다.

유나가 소개한 유산소 운동, 즉 다리를 벌려 뛰는 동작은 하체와 엉덩이 근육을 집중적으로 강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이 운동은 반복적인 동작을 통해 다리 근육을 강화하고, 코어 근육 발달에도 도움을 준다. 10분 정도 진행하면 약 100kcal를 소모할 수 있으며, 심박수와 호흡수를 증가시켜 심혈관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특별한 장비가 필요 없어 어디서든 쉽게 할 수 있지만, 무릎이나 허리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은 조심해야 한다.

브이업 복근 운동은 유나가 추천하는 또 다른 운동으로, 바닥에 앉아 양손으로 몸을 지탱한 후 복부를 이용해 다리를 당기는 동작이다. 이 운동은 복부와 허리 근육을 강화하고, 코어 근육을 발달시킬 수 있다. 난이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무릎을 완전히 펴고, 몸을 'V'자 형태로 만드는 것이 좋다. 복부에 힘을 주며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유나의 루틴에서 빠질 수 없는 운동인 스쿼트는 하체 운동의 기본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수행할 수 있다. 스쿼트는 하체 근육 발달에 가장 효과적인 운동 중 하나로,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엉덩이에 힘을 주어 고관절을 잡고 내려간다.

무릎 각도는 90도를 넘지 않도록 주의하며, 발가락보다 무릎이 앞으로 나오지 않게 해야 한다. 올라올 때는 발바닥으로 바닥을 밀어주며 엉덩이 근육에 힘을 주고, 복부에도 지속적으로 힘을 주어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쿼트는 하체뿐만 아니라 전신 운동에도 도움을 주며, 꾸준히 진행할 경우 근력과 유연성 향상에 효과적이다. 유나는 이 운동들을 통해 몸매를 유지하고, 건강을 챙기는 방법을 팬들에게 공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