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보안면, 2025 군민과의 희망소통대화 성황리 개최

2025-02-20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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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100여명 참석 군수와의 대화 통해 군정 의견 나눠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보안면은 지난 19일 청자골 문화센터에서 군민들과의 희망소통대화를 개최했다.

부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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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약 100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권익현 부안군수는 군정비전과 현황을 공유하고 군민들의 다양한 질문에 직접 답변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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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오전 8시 45분에 주민자치프로그램의 색소폰 공연을 시작으로 보안면의 3건의 근농인재육성장학기금 기탁과 2건의 고향사랑 기부금 기탁식이 진행되었다.

이후 이철기 보안면장의 2024년 보안면 주요 성과와 2025년 비전을 공유하고 군정비전 공유영상 시청으로 이어졌다.

특히 군정비전 공유영상은 군민들에게 부안군의 미래 비전을 시각적으로 전달하는 중요한 도구가 되었다.

이어 권익현 부안군수는 주민들과의 희망 소통 대화 시간을 가졌다.

주민들은 군수에게 다양한 질문을 던졌으며 권익현 부안군수는 질문에 진지하게 답변하며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대화에서는 주민들의 관심사와 우려가 반영된 여러 중요한 의견들이 제시되었다.

이어 권익현 부안군수는 관내 3개 경로당을 방문하여 주민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고, 격려하는 등 현장행정을 끝으로 보안면 희망 소통대화를 마무리 하였다.

home 최창우 기자 baekdu@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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