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음식 100가지'에 뽑힌 한국요리 2개... 하나는 삼겹살, 다른 하나는?
2025-02-2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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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는 레초나, 2위는 나폴리 피자, 3위는 피카냐
1위는 콜롬비아의 '레초나'다. 돼지고기 요리인 레초나는 4.78점을 받았다. 콜롬비아의 대표적인 전통 음식이다. 돼지 한 마리를 통째로 구워 만든다.
2위는 이탈리아의 '나폴리 피자'가 차지했다. 나폴리 피자는 4.75점을 기록했다. 3위는 브라질의 대표적인 쇠고기 구이인 '피카냐'로 4.69점을 받았다.
4위는 알제리의 전통 면 요리 '레흐타'가 차지했다. 레흐타는 4.68점을 받았다. 5위는 태국의 '파낭 커리'로 4.65점을 받았다. 6위는 아르헨티나식 바비큐인 '아사도'로 4.65점이다.
7위는 터키의 전통 송아지고기 요리 '쵸케르트메 케밥'이 차지했다. 쵸케르트메 케밥은 4.64점을 받았다. 8위는 인도네시아의 고기 수프 '라원'으로 4.62점이다.
9위는 터키의 양고기 요리 '자으 케밥'이 차지했다. 자으 케밥은 4.60점을 받았다. 10위는 에티오피아식 볶음 요리 '팁스'로 4.60점이다.
11위는 중국의 전통 면 요리 '비앙비앙면'이 차지했다. 비앙비앙면은 4.59점을 받았다. 12위는 멕시코의 돼지고기 요리 '코치니타 피빌'로 4.58점이다.
13위는 프랑스의 쇠고기 요리 '샤토브리앙'이 차지했다. 샤토브리앙은 4.58점을 받았다. 14위는 푸에르토리코의 돼지고기 요리 '페르닐'로 4.57점이다.
15위는 일본의 장어덮밥 '우나동'이 차지했다. 우나동은 4.57점을 받았다. 16위는 그리스의 양고기 요리 '파이다키아'로 4.56점이다.
17위는 태국의 면 요리 '카오 소이'가 차지했다. 카오 소이는 4.56점을 받았다. 18위는 포르투갈의 조개 요리 '아메이조아스 아 불랑 파토'로 4.56점이다.
19위는 튀니지의 '메슈이아 샐러드'가 차지했다. 메슈이아 샐러드는 4.56점을 받았다. 20위는 알제리의 전통 스튜 '샤크슈카'로 4.56점이다.
21위는 스페인의 양고기 요리 '코르데로 아사도'가 차지했다. 코르데로 아사도는 4.55점을 받았다. 22위는 독일의 거위 요리 '바이나흐트간스'로 4.55점이다.
23위는 인도네시아의 길거리 음식 '펨펙'이 차지했다. 펨펙은 4.54점을 받았다. 24위는 이탈리아의 파스타 요리 '파파르델레 알 라구 알라 볼로네제'로 4.53점이다.
25위는 일본의 라면 '돈코츠라멘'이 차지했다. 돈코츠라멘은 4.53점을 받았다. 26위는 터키의 양고기 요리 '이스켄데르 케밥'으로 4.53점이다.
27위는 이탈리아의 파스타 '파파르델레 알 칭기알레'가 차지했다. 파파르델레 알 칭기알레는 4.53점을 받았다. 28위는 터키의 양고기 요리 '쿠주 시시'로 4.53점이다.
29위는 인도의 '무르그 마카니'가 차지했다. 무르그 마카니는 4.52점을 받았다. 30위는 브라질의 캐서롤 '에스콘디딘요'로 4.52점이다.
31위는 인도의 쌀 요리 '하이데라바디 비리야니'가 차지했다. 하이데라바디 비리야니는 4.52점을 받았다.
32위는 4.52점을 받은 한국의 '삼겹살'이다. 삼겹살은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음식 중 하나로, 돼지 뱃살 부위를 구워 먹는 요리다. 삼겹살이라는 이름은 살코기와 비계 부분이 세 겹으로 겹쳐져 있는 모습에서 유래됐다. 쫄깃한 살코기와 고소한 비계가 조화를 이뤄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맛을 자랑한다. 삼겹살이 이토록 인기가 있는 첫째 이유는 맛이다. 돼지 뱃살 부위는 기름기가 적당히 섞여 있어 구웠을 때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을 낸다. 둘째 이유는 푸짐한 양이다. 삼겹살은 다른 고기 요리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양이 많아 여러 명이 함께 즐기기에 좋다. 셋째 이유는 다양한 곁들임 메뉴다. 삼겹살은 쌈 채소, 김치, 마늘, 쌈장 등 다양한 곁들임 메뉴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넷째 이유는 친목 도모에 좋은 음식이란 점이다. 삼겹살은 보통 불판에 구워 먹기 때문에 여러 사람이 함께 둘러앉아 이야기를 나누며 먹기에 좋다.
33위는 인도네시아의 볶음밥 '나시 고렝 아얌'이 차지했다. 나시 고렝 아얌은 4.52점을 받았다. 34위는 대만의 '타이완 훠궈'로 4.52점이다.
35위는 이탈리아의 '라자냐 알라 볼로네제'가 차지했다. 라자냐 알라 볼로네제는 4.51점을 받았다. 36위는 일본의 '카레'로 4.51점이다.
37위는 페루의 치킨 요리 '뽈로 아 라 브라사'가 차지했다. 뽈로 아 라 브라사는 4.51점을 받았다. 38위는 이탈리아의 '파르미지아나 알라 나폴레타나'로 4.51점이다.
39위는 포르투갈의 돼지고기 요리 '카르네 데 포르코 아 알렌테자나'가 차지했다. 카르네 데 포르코 아 알렌테자나는 4.51점을 받았다. 40위는 이탈리아의 '파스타 알라 그리치아'로 4.51점이다.
41위는 필리핀의 수프 '시니강'이 차지했다. 시니강은 4.51점을 받았다. 42위는 미국의 '센트럴 텍사스 스타일 바비큐'로 4.51점이다.
43위는 파키스탄의 치킨 요리 '무르그 카라히'가 차지했다. 무르그 카라히는 4.51점을 받았다. 44위는 인도네시아의 스튜 '굴라이'로 4.51점이다.
45위는 이탈리아의 파스타 '카르보나라'가 차지했다. 카르보나라는 4.50점을 받았다. 46위는 조지아의 '하차푸리'로 4.50점이다.
47위는 터키의 양고기 요리 '아다나 케밥'이 차지했다. 아다나 케밥은 4.50점을 받았다. 48위는 일본의 '미소라멘'으로 4.50점이다.
49위는 일본의 초밥 '마구로 니기리 스시'가 차지했다. 마구로 니기리 스시는 4.50점을 받았다. 50위는 이탈리아의 '링귀네 알로 스콜리오'로 4.50점이다.
51위부터 60위까지는 터키의 '훈카르 베옌디'(51위), 이란의 '첼로우 케밥'(52위), 멕시코의 '소파 데 리마'(53위), 중국의 '파이황과'(54위), 중국의 '베이징 카오야'(55위), 이탈리아의 '비스테카 알라 피오렌티나'(56위), 그리스의 '클레프티코'(57위), 루마니아의 '치오르바 라다우테아나'(58위), 터키의 '이슬라마 쾨프테'(59위), 태국의 '마사만 커리'(60위)가 포함됐다.

61위부터 70위까지는 한국의 '갈비'(61위), 스페인의 '감바스 알 아히요'(62위), 프랑스의 '스테이크 오 푸아브르'(63위), 페루의 '로모 살타도'(64위), 태국의 '톰 카 가이'(65위), 이탈리아의 '프리토 미스토'(66위), 인도네시아의 '렌당'(67위), 중국의 '단단면'(68위), 미국의 '보일드 메인 랍스터'(69위), 이탈리아의 '아뇰로티'(70위)가 차지했다.
갈비는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 중 하나로, 소고기 또는 돼지고기의 갈비 부위를 양념하여 구워 먹는 요리다. 갈비는 뼈에 붙어 있는 살코기를 뜯어 먹는 맛과 숯불에 구워 먹는 특유의 풍미가 일품이다. 갈비는 크게 소갈비와 돼지갈비로 나뉜다. 소갈비는 꽃갈비, 갈비찜, LA갈비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돼지갈비는 돼지갈비, 등갈비 등으로 나뉜다. 소갈비는 소의 갈비 부위를 사용해 만든 갈비다. 부드러운 식감과 풍부한 육즙이 특징이다. 돼지갈비는 돼지의 갈비 부위를 사용해 만든 갈비다. 쫄깃한 식감과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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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위부터 80위까지는 중국의 '유바오샤'(71위), 필리핀의 '이나살 나 마녹'(72위), 태국의 '카이 양'(73위), 이탈리아의 '카치오 에 페페'(74위), 멕시코의 '포솔레'(75위), 아르헨티나의 '밀라네사 나폴리타나'(76위), 헝가리의 '후슬레베시'(77위), 브라질의 '모케카 바이아나'(78위), 미국의 '에투페'(79위), 튀니지의 '브릭'(80위)이 포함됐다.
81위부터 90위까지는 독일의 '츠비벨로스트브라텐'(81위), 중국의 '홍 샤오'(82위), 튀니지의 '라블라비'(83위), 태국의 '팟 카파오'(84위), 포르투갈의 '프랑고 아사도 콤 피리 피리'(85위), 포르투갈의 '볼로 도 카코'(86위), 중국의 '쓰촨 훠궈'(87위), 일본의 '츠케멘'(88위), 일본의 '군칸마키'(89위), 칠레의 '마차스 아 라 파르메사나'(90위)가 차지했다.
91위부터 100위까지는 중국의 '량피'(91위), 이탈리아의 '아마트리치아나'(92위), 베트남의 '포보'(93위), 일본의 '우나기 니기리 스시'(94위), 핀란드의 '로히케이토'(95위), 미국의 '텍사스 스타일 바비큐'(96위), 인도의 '치킨 65'(97위), 미국의 '캔자스시티 스타일 바비큐'(98위), 체코의 '발라슈스키 프르갈'(99위), 인도의 '키마'(100위)가 포함됐다.
이번 순위는 테이스트아틀라스가 1만1258개의 요리에 대한 36만7847개의 유효 평가를 바탕으로 선정했다. 이 때문에 음식 순위가 매번 바뀐다. 테이스트아틀라스가 최신순으로 음식 리스트를 갱신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 음식으론 삼겹살(32위), 갈비(61위) 2개가 100대 요리에 포함됐다. 가장 많은 요리를 올린 나라는 이탈리아다. 나폴리 피자를 비롯해 총 9개의 요리가 100대 요리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