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홀튼, 캐나다 도시 매력 담은 커피 ‘몬트리올’ 출시 열흘 만에 1만 잔 돌파
2025-02-19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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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도시 고유 매력을 커피에 담은 ‘시티 캠페인’ 런칭…첫 번째 메뉴 커피 몬트리올 인기
예상보다 빠른 판매 속도로 인해 팀홀튼 전국 매장에서 조기 품절 현상이 발생함에 따라, 오는 28일까지 커피 ‘몬트리올’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커피 ‘몬트리올’은 한국 소비자에게 캐나다 도시의 고유한 매력을 커피로 표현하는 ‘시티 캠페인’으로 선보인 첫 번째 메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광활한 자연경관과 예술, 미식 등 다양한 요소가 어우러진 캐나다의 도시들을 조명하며, 각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메뉴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커피 ‘몬트리올’은 ‘캐나다 속 작은 프랑스’라 불리는 도시 몬트리올의 우아하면서도 따뜻한 매력을 담고 있다. 진한 에스프레소 위에 부드러운 크림을 얹은 프랑스식 캐나디안 크림 커피로, 크리미한 텍스처와 고소한 맛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메뉴 출시와 함께 몬트리올의 정취를 더욱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3월 5일까지 해당 제품을 주문하면 캐나다 대표 항공사 에어캐나다와 함께하는 몬트리올 직항 항공권 증정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모바일 앱 회원 전용으로 3잔 구매 시 시그니처 글라스 컵을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내일 20일 저녁, 팀홀튼 신논현역점에서 재즈 공연 ‘몬트리올 나잇(Montréal Night)’이 개최된다.
관계자는 “시티 캠페인은 단순한 메뉴 확장이 아니라 캐나다의 정취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연결고리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둔 프로젝트”라며 “이러한 맥락에서 커피 ‘몬트리올’에 대한 뜨거운 관심은 브랜드 차원에서 더욱 의미 있는 성과이며, 앞으로도 시티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캐나다 도시들의 이야기를 담은 커피를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