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 큰 플렉스… 생일 맞이해 1억 원이나 썼다는 여배우 (+정체)

배우 고민시가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최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고민시가 생일을 맞이하여 서울아산병원의 발전을 위해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서울아산병원의 진료시설 및 의료환경 개선 등 더 나은 병원 환경 구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고민시는 지난해 12월에도 어린이병원의 발전을 기원하며 1억 원을 기부한 이래 지속적인 기부로 인연을 맺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고민시는 소외계층, 아동·청소년, 미혼 한부모 가정, 수해 이웃, 5·18 민주화재단 등 도움이 필요한 곳마다 기부금을 전달하며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고민시는 2016년 드라마 '드라마 스페셜 – 롱리브 더 킹'을 통해 데뷔 후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특히 2019년 드라마 '오월의 청춘'에서 주연을 맡아 큰 인기를 끌었고, '스위트홈', '밀수', '서진이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등의 작품을 통해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고민시는 현재 ENA ‘당신의 맛’ 공개를 앞두고 있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