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들만 신는 줄 알았는데…오연수가 유럽여행 내내 즐겨 신은 '운동화'

2025-02-14 15:40

add remove print link

스타일과 편안함의 완벽한 조화, 어떻게 만들었나?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

여행 떠나는 오연수 사진. / 오연수 인스타그램
여행 떠나는 오연수 사진. / 오연수 인스타그램

배우 오연수가 유럽 여행에서 보여준 사복 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그의 스타일링에서 가장 주목받은 것은 여행 내내 착용한 운동화였다. 오연수가 선택한 제품은 최근 MZ세대와 패션 피플 사이에서 급부상한 브랜드, 아식스의 '젤-님버스 10.1'이다.

오연수는 최근 여행에서 다양한 룩을 선보였지만, 그중에서도 유독 특정 운동화를 애용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그가 선택한 제품은 아식스 젤-님버스 10.1의 피드몬트 그레이 퓨어 실버 컬러다. 편안한 착화감과 트렌디한 디자인 덕분에 일상부터 여행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에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돋보인다.

아식스 운동화 신은 오연수. / 오연수 인스타그램
아식스 운동화 신은 오연수. / 오연수 인스타그램
아식스 젤-님버스 10.1 착용한 오연수. / 오연수 인스타그램
아식스 젤-님버스 10.1 착용한 오연수. / 오연수 인스타그램
눈길 끈 오연수 운동화. / 오연수 인스타그램
눈길 끈 오연수 운동화. / 오연수 인스타그램

이 제품은 2000년대 출시된 '젤-님버스 10'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델이다. 지난해 7월 새롭게 출시된 젤-님버스 10.1은 오리지널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일상에서 더욱 편하게 신을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이 추가됐다. 이 제품에는 아식스의 대표적인 쿠셔닝 기술인 '젤(GEL)'이 적용돼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하며, 안정성을 높여주는 '트러스틱(TRUSSTIC)' 기술과 듀얼 레이어 EVA 폼이 더해져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함을 제공한다.

또한 발의 자연스러운 뼈 구조를 보완하는 비대칭 패널과 통기성이 뛰어난 개방형 메시 소재를 어퍼에 적용해 착화감을 극대화했다. 디자인적으로도 아식스만의 독창적인 실루엣을 유지하면서 세련된 디테일을 가미해, 단순한 스포츠화가 아닌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없는 완성도를 자랑한다.

아식스 젤-님버스 10.1의 피드몬트 그레이 퓨어 실버 컬러. / 크림 제공
아식스 젤-님버스 10.1의 피드몬트 그레이 퓨어 실버 컬러. / 크림 제공

이 제품은 오연수뿐만 아니라 패션업계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배우 류승범이 'A DAY OF OFFICE WORKER'라는 콘셉트의 화보에서 오피스룩과 함께 매치하며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포멀한 오피스룩부터 캐주얼한 시티보이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에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젤-님버스 10.1은 피드몬트 그레이 퓨어 실버 외에도 다양한 컬러로 출시됐다. 가격은 약 19만 정도로, 기능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갖춘 제품이라는 점에서 많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유튜브, 하이패션
유튜브, 휘뚜루마뚜루
유튜브, 오연수 Yun Soo Oh
home 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