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뉴스] 재출시 하자마자 품절 이어지는 '이케아 빈티지템' 10가지
2025-02-13 09:11
add remove print link
1960~80년대 유행했던 이케아 아이템 재출시
감각적이면서도 빈티지한 매력에 품절 대란
이케아는 창립 80주년을 기념해 과거의 상징적인 디자인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시리즈 '니틸베르카드'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1960~80년대에 유행했던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현대적이고 트렌디하게 재해석한 것이 특징입니다. 한편, 이케아는 최근 니틸베르카드 컬렉션의 새로운 시리즈를 공개해 또 한 번 화제를 몰고 있는데요.
단종된 후 중고 시장에서 원가의 10배를 넘는 가격으로 거래되며 ‘전설의 선반’이라 불리는 ‘비아코레’가 포함되었기 때문입니다. 비아코레는 재출시되자마자 품절 대란을 일으킬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데요.
이 외에도 이케아의 대표 디자이너 길리스 룬드그레인이 디자인한 소파 ‘바르쿰라’와 암체어 ‘뒤블링에’의 오렌지 버전, 하늘을 담은 듯한 침구 ‘엥스비트빙에’와 종이로 만든 갓 조명 ‘굴수다레’ 등 감각적이면서도 빈티지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아이템들이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이번 ‘니틸베르카드’ 컬렉션은 2월부터 온라인과 이케아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인데요. 다만, 각 나라별 출시일이 다르기 때문에 아직 한국 출시 여부 및 일정은 공개되지 않아 하루빨리 한국에서도 만나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