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은 정월대보름... 액운 막으려면 꼭 해야하는 '이것'은?

2025-02-1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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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사년 액운을 막을 방법은?
꼭 확인해봐야 할 '이것'의 정체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셔터스톡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셔터스톡
오늘(12일)은 음력 1월 15일로 우리 고유의 명절 정월대보름이다. 정월은 한 해를 처음 시작하는 달을 의미하며, 새해를 설계하고 일 년의 운세를 점쳐 보는 달이다.

이날에는 부럼 깨물기, 더위팔기, 귀밝이술 마시기, 시절 음식인 복쌈이나 묵은 나물을 먹기, 절식으로 오곡밥이나 약밥, 달떡을 먹는 전통이 있다. 설날이 가족 또는 집안의 명절인데 비해 정월 대보름은 마을의 명절로 대비된다.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셔터스톡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셔터스톡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설날을 지나 비로소 본격적인 새 생명의 활동을 알리는 정월대보름의 오곡밥과 부럼, 귀밝이술은 오늘날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먼저 오곡밥의 구성을 보면 내용물이 시대나 기호에 따라 조금씩 달라졌지만 보통 팥, 수수, 차조, 찹쌀, 검은콩을 기본으로 짓는다. 이것은 전통의학과 관련된 5개 장부(臟腑: 간, 심장, 비장, 폐, 신장)가 모두 조화롭게 영양을 공급 받을 수 있는 묘한 균형이 잡혀있음을 알 수 있다.

부럼이란 날밤·호두·은행·잣·땅콩 등 껍질이 딱딱한 것을 말한다. 부럼깨기는 견과류를 이로 깨무는 것을 말하는데 사람의 이를 강하게 할 수 있다는 인류 공통의 주술적 사고에서 출발했다. 정월대보름 이른 아침에 날밤, 호두, 은행, 잣 등을 어금니로 깨물면서 한 해 동안의 부스럼을 예방하고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는 풍속이다.

이처럼 한 해의 액운을 막고 건강하게 길운이 들어오길 기원하는 부럼깨기처럼 자신의 운세를 점쳐보는 것도 중요한 일이다.

신년운세 화면 / 위키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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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신년운세 화면 / 위키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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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이예원 기자 dldpdnjs1231@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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